마마무 화사가 몸매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화사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식욕 때문에 고민이 많다. 정신 놓으면 다섯 끼를 먹게 된다”고 말하며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이어 화사는 “저는 3~4kg만 쪄도 티가 난다. 그 때문에 앨범 준비할 땐 입맛이 없어진다”며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희철은 “화사는 살이 쪄도 ‘한국의 마릴린 먼로’ 아니냐”고 말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화사는 “하체가 상체보다 발달되어서 상체만 보면 날씬한데 허벅지를 보면 스쿼트를 하는구나 생각하시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본 한혜진은 “킴카다시안처럼 하체를 크게 밸런스를 잡는 게 보디 트렌드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지난 2014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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