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강형철 감독이 직접 영화 '스윙키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JTBC '방구석 1열'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강 감독은 오늘(7일) 오후 6시 30분에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써니'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주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구석 1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강 감독의 탁월한 선곡과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던 '써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칠공주 멤버 진희 역을 맡았고 '스윙키즈'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주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한편,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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