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32만 203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본 영화는 그룹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함은 물론, 스크린에 그들이 선사했던 감동을 담으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 관객 수는 153만 1242명이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