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이 배우들의 열연과 명품 스토리를 완벽하게 담아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5만 1271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8만 5094명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 분)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암수살인’은 명품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대중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848명의 관객을 모은 '퍼스트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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