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가 정유미를 언급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tvN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유미는 “처음 나영석PD에게 ‘윤식당’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윤여정 선생님 때문에 관심이 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나영석PD는 정유미에 대해 “윤여정 선생님 데뷔 50주년 파티에서 정유미를 처음봤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솔직해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나영석PD는 여배우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그들의 매력을 방송을 통해 잘 살려낸 바 있다.

이에 나영석PD는 “여배우들의 감수성이 보통 사람보다 500배는 풍부하다. 여배우는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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