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영화 '배반의 장미'가 VIP시사회에서 정려원, 강승현, 김기리 등 유명 셀럽들의 참여와 함께 그들의 극찬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배반의 장미' VIP시사회에는 황정민, 공효진, 정려원, 강승현, 김소이, 배유람, 정문성, 유주은, 정순원, 김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이 참석했다.

정상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VIP시사회 때 옆에 황정민이 앉아 있었다. 다른 옆에는 와이프가 있었다”고 밝혀 폭소를 일으키고, “황정민은 팝콘을 열심히 먹으면서 재미있다고 깔깔대고 웃었다. 다행이다 싶었다”고 밝혀 훈훈했던 시사회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VIP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란다(정려원)” “한 시도 쉴 틈 없이 웃으며 봤다(강승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최고였다(김기리)” 등 호평 세례를 남겨 개봉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유쾌한 후기로 높은 기대와 만족도를 입증한 '배반의 장미'는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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