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오늘의 탐정’의 유수빈이 어퓨굿맨에 새롭게 합류하며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에서는 강은총(유수빈 분)과 이다일(최다니엘 분)의 과거에 얽힌 사연 공개와 함께 귀벤져스에 합류하게 된 강은총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탐정사무소로 찾아간 은총은 능글맞은 표정으로 마치 다일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여울(박은빈 분)에게 그들이 파고 있는 사건의 배후에 대해 물었다. 이어 5년전 은총과 다일에게 얽혀 있는 과거사가 그려졌고, 은총은 어퓨굿맨에 합류 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11일 방송분에서는 백다혜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된 은총이 그녀를 향한 작은 복수 후 어퓨굿맨 즉 귀벤저스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류하게 된 모습이 전달됐다.

5년 전 사건과 더불어 선우혜로 인해 더 이상의 죽음이 없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어퓨굿맨 탐정 사무소 식구들과 함께 하게 된 은총. 그의 합류로 인해 선우혜 소탕작전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KBS2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