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프레데터'가 명품 액션과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역시 프레데터’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프레데터(감독 쉐인 블랙)’는 지난 23일 하루동안의 241명 관객을 기록. 누적관객수는 16만 9814명.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

지난 12일 개봉한 ‘더 프레데터’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놀라운 CG를 보여줘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8만 3986명의 관객을 동원한 '안시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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