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지성은 최근 본인의 SNS에 딸 지유와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지성은 잠들어 있는 딸을 안고 마스크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지성은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 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지성은 영화 '명당'에서 흥선 역을 맡아 조승우, 백윤식 등 대배우들과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영화 '명당'은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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