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김영광의 ‘너의 결혼식’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저력을 과시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14일 2만 8575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 5745명.

'너의 결혼식'이 로맨스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박보영, 김영광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따뜻한 감동,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자랑중이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이야기.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75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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