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이 한국어 모자를 쓰고 국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카빌은 지난 15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홍보차 내한했다.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커'라는 한국어가 적힌 모자를 쓴 셀카를 게재했다.

더불어 "한국에서의 첫 아침. 어제 도착해서 받은 멋진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워커는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6'에서 맡은 캐릭터 이름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은 7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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