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27과 43이었다. 제일 적은 숫자는 9였다.

나눔로또는 추첨 결과를 반영해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를 공개했다.

나눔로또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로또추첨이 시작된 이후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27'과 '43'으로 총 145회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1'이 143회 배출됐으며 '34(142회)', 20(139회)'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17'이 138회, '4', '10', '13', '40', '38'이 각 135회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33', '37', '12', '2', '11', '7', '8', '31' 순으로 추첨됐다.

반면, '9'는 810회 중 99차례만 나와 가장 적은 확률을 보였다.

한편 나눔로또는 제8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1, 25, 26, 27, 36'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 7985만원 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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