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여주인공 보나 연기를 두고 네티즌들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나는 4일 첫방송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첫 방송에서 임다영 역으로 출연, 인턴으로서 고충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드라마다.

시청자들은 "보나 배우로 입지 다져가는거 보기 좋다", "보나 연기에 몰입해서 봤어요", "보나 연기 좋은데 아이돌이라고 선입견 달고 보지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보나 발성이 너무 안좋아", "아이돌 좀 캐스팅 안하면 안돼?", "하석진과 케미가 너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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