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소연이 한국과 독일 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서는 지소연이 출연해 27일 11시에 열리는 한국과 독일 축구 경기를 언급했다.

지소연은 "아직 16강 문 열려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다. 절대 고개 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재정 또한 "손흥민 선수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아파했다. 끝까지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