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조선 '구조신호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교순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TV 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최근 배우 김교순의 모습이 공개돼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다. 하지만 젊은 시절 아름다웠던 김교순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펭귄 할머니’라고 불리우며 검은 모자, 검은 외투, 검은 워커 등의 옷차림과 눈썹, 새빨간 입술 등 화장 또한 진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방송에 나온 한 전문가는 이를 보고 조현병이라고 진단, 치료가 시급하다고 전했으며 “환청에 더 신경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시키는 환청에 더 많이 따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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