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디가 아먹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아이디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치킨집에서 팬들과 치맥 데이트로 ‘아먹데’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아이디는 20여명의 팬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포토타임,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변함없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주 동안 ’아먹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아이디는 “Luv Highway라는 앨범이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앨범이라 앨범 발매와 함께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더욱 값지고 소중한 ‘아먹데’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디는 올 하반기 정식 해외 진출 데뷔 앨범 마무리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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