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방송된 OCN 새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2018년에서 30년 전인 1988년으로 타임슬립한 한태주(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배우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등이 출연을 알렸으며 ‘처음이라서’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PD가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프 온 마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터널이랑 비슷할까봐 걱정했는데 재밌더라”(swdb****) “내일이 더 기다려짐! 1시간이 훅 하고 지나갔음”(mmi1****) “요새 정경호 믿고 보게 됨”(sorr****) 등 반응이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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