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독보적인 흥행 신호탄 쏘아 올렸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독전' 스틸컷

‘독전’의 독보적인 흥행 신호탄이 쏘아 올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독전’은 21만 8286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1661명이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조진웅, 류준열을 중심축으로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2위는 9만 4562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드풀2’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2만 2945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루스 오어 데어’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