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정아의 특급 친분이 눈길을 끈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또한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부르며 결혼을 축하한 바 있다.

유재석은 정정아와의 오랜 인연과 과거 약속으로 사회를 맡게 됐으며 강하늘과의 인연에 대해서 정정아는 "저와 (강)하늘이가 인연이 있기도 하지만, 하늘이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이 아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서로 잘 지내는 사이인데, 선물로 축가를 해주고 군대를 가겠다고 의리있게 얘기해줬다. 하늘이가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드라마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유명해졌는데도 먼저 축가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