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이 아내 서명선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월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지헌은 어버이날을 맞아 아내와 육남매를 이끌고 대전 본가를 찾았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의 중학교 졸업앨범을 보며 "엄마는 항상 빛이 났다"고 말해줬다.

주영훈과 김구라는 "미인이다. 중학생 때 저 정도면 진짜 미인이야"라고 서명선을 칭찬했다.

이에 어깨가 으쓱해진 박지헌은 "사진은 아내를 다 표현하지 못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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