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은 남북정상회담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그런 사람도 있더라. 당선되기 전부터 트럼프가 굉장히 싫었었는데 까방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사실 요즘 좀 그래요"라고 웃으며 "듣기 싫은 말이나 보기 싫은 행동을 하더라도 한반도 평화만 가져와 준다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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