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가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이 환호했다.

19일 방송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정희연(이다희)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던 하완승(권상우)이 무죄임이 드러냈다.

하지만 보국(박지일)의 검거를 실패, 사건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시즌3를 암시했다.

"이 멤버 그대로 시즌3", "'추리의 여왕 시즌3 올해 안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권상우 최고!", "너무 빠른 전개!", "16부작은 너무 짧아요", "명탐정코난 이후 푹 빠진 추리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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