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한고은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다른 학창시절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한창시절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그는 "중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남자 선배들이 '신입생 중에 예쁜 애 있다'고 했었다"며 모두의 시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에 오면 책상위에 꽃이랑 선물이 늘 있었다”며 “학교 건물이 기억자였다. 1학년 교실은 3학년 교실을 지나야 갈 수 있었다. 그때마다 등교하는 모습을 보겠다고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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