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신인 밴드 르씨엘(Leciel)이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K-POP 신인 밴드 르씨엘이 신곡 'sweetune'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르씨엘은 신인답지 않은 패기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데뷔 전부터 톱스타들의 이례적인 응원 릴레이를 받으며 주목을 이끌었던 르씨엘의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스윗튠'은 오리지날 유로 이디엠 락(Original Euro EDM Rock)버전과 1980년대 유로팝 시장과 한국의 팝 매니아 들에게 많은사랑을 받았던 가제보 (Gazebo)의'아이 라이크 쇼팽' 의 메인 테마음악을 샘플링해 새롭게 편곡한 토탈 어쿠스틱(Total Acoustic)버전의 두가지 장르로 채워져 있어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EXO-CBX, 허영생, 에릭남, WINNER, 트와이스, EXID, UNB,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더보이즈, 브로맨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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