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레드 스패로' 스틸)
영화 ‘레드 스패로’가 ‘스패로 스쿨’ 훈련 과정을 통해 치명적 스파이로 다시 태어난 제니퍼 로렌스의 ‘스파이 탄생’ 스틸을 공개했다.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스패로 탄생’ 스틸에는 ‘제4국립학교’라고 불리는 ‘레드 스패로’ 양성 비밀정보기관에 입소한 도미니카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생존 본능을 무기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내고 마침내 ‘레드 스패로’의 일원으로 인정받으며 실전에 투입된 도미니카는 미국 CIA요원을 타깃으로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특히 타깃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와 관능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을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마침내 모든 것을 이용해 타깃을 약점을 파악하고 타깃의 마음을 조종하는 도미니카의 모습을 통해 ‘레드 스패로’의 사상 가장 매혹적인 스파이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레드 스패로’는 오늘 28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