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15일(목)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010-5183-XXXX 이 번호로 전화걸지 말아주세요 사생팬과 무관한 분이시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실수로 인해 더이상 피해보는 분들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라며 당부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bhna****'는 "이때다 싶어서 물고 뜯는거 넘 안쓰럽다,, 피해자는 명백히 백현인데 대체 여론몰이가 뭐길래 가해자가 백현이 되는걸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누리꾼 'poby****'는 "백현이 그 일반인한테 직접 사과해야겠다 사생이고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초에 개인정보공개는 불법이거늘 사생은 백 번 봐도 잘못한거지만 분명히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에효~~ 프로답게 잘 해결했어야지 넘 경솔했어"라고 지적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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