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 컷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관객수 2만8,714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 관객수 327만7,903명의 수치를 보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싱 챔피언 김조하(이병헌 분)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진태(박정민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형제애를 느끼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의 완벽한 애드리브와 박정민의 지적 장애인 연기가 작품을 보다 이색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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