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은 지난 2016년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 박상민의 '눈물잔'을 열창했다.
당시 라이언은 7년 만의 방송 활동에도 변함없는 외모, 탄탄한 복근 등을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외모보다도 더 관심을 모았던 건 그의 사연이었다. 라이언은 "어머니가 활달한 분이셨는데 활동이 줄어들자 말수도 줄어드셨다. 방송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타깝게도 라이언은 김조한을 만나 패배하며 1회만에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한편 라이언은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