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가 변함없는 인기로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477개의 상영관에서 1만 33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4363명.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렸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처음 개봉 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만큼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5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시리즈와 함께한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지난 1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