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즈러너' 포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동안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3만854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6394명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러너들이 위키드와 대립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은 깊은 주제의식까지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57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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