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최제우, 공백기 일화 보니? “밤업소 섭외 왔었다”…‘깜짝’

(사진=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최제우의 공백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제우는 지난 10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7년간의 공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그는 “소속사 대표가 잠적을 했다. 그 일을 해결하는 데 2년이 걸렸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스무살이 되니 밤업소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내가 그런 곳에서 노래를 하려고 가수가 됐나’ 싶더라”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행사를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힘들더라도 내가 책임지자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1년 반 정도 일용직을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