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 시즌 2' 방송화면 캡처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는 'K팝스타 드림 스테이지 왕중왕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때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예담이가 어느날 저한테 '형. 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라고 전하며, 걸그룹 유유의 전민주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앤드류 최 또한 "방예담이 생방송에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다시보기로 전민주가 나오는 부분만 정지시켜 놓고 봤다. '민주 누나가 너무 예쁘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서 방예담은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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