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청개구리 왕자를 두고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다수의 시청자들은 청개구리 왕자가 10cm 권정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독특한 창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노래를 시작할 때 날숨을 뱉으며 음을 내는 방식이나 음의 끝부분을 길게 늘어뜨려 부르는 점이 그렇다.

또 권정열은 평소 고음을 낼 때 눈을 감고 고개를 드는 습관이 있다. 청개구리 왕자는 복면을 쓰고 있어 눈을 감고 부르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몇 가지 제스처만으로도 충분히 권정열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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