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래퍼 우태운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지코와 함께 출연했다.

이때 우태운은 지코를 위해 목숨을 버릴수 있다며 “우리 집이 우리 형제가 벌이를 해야 하는 경제 상황이다”라며 “그런데 만약에 지코가 없으면 가족들은 어떡하냐. 제가 가야죠. 아무렴 제가 가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태운은 “난 너만 안전하면 돼”라고 말했지만, 지코가 “근데 선배들이 때린 것보다 형이 때린 게 더 아팠다"라고 전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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