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가수 김형중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김형중의 콘서트에서는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좋은사람’ 등 가슴속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 그의 삶과 음악의 향기가 베어나는 행복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O.S로 데뷔 후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김형중은 다수의 싱글앨범 발매, 드라마의 OST곡, 방송 출연과 라디오 진행까지 도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비록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밝힌 바 있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감이 넘치는 그다. 김형중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