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수요미식회' 허영지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밝힌 막국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 허영지가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허영지는 "막국수 집에 가서 가위를 달라고 했다가 욕먹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그동안 먹었던 막국수는 무조건 가위가 필요했었다. 주인 아주머니가 가위는 열무 자르는데 쓰라고 해서 열무를 잘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우는 "'막 나간다'고 하지 않느냐. 정교한 음식 아니고 아무렇게나 막 먹는다고 해서 막국수라고 한다"고 말해 허영지를 수긍시켰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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