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언니는 살아있다'로 악녀로 변신한 배우 손여은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손여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시의 이쁜마음♡ 고마운마음..손편지선물 감동ㅜ 언니힘낼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홍시 역을 맡은 오아린이 써준 손편지로 삐뚤삐뚤한 글씨가 이목을 끌었다.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손여은이 출연하는 SBS'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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