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김나영이 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평창동 저택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봄 아들을 출산한 이후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유에 대해 그는 “어릴 때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특히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는데 어딘가 싶었다. 서울에 가면 꼭 살아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저택은 넓고 깔끔한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술관을 뺨칠 정도로 고급스러운 가구와 미술 작품은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집 앞에 있는 마당은 파티를 할 정도로 넓으며, 평창동을 한 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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