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신청환이 14일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귀했다.

그는 득남소식과 함께 복귀해 아이에게 못난 아빠가 아니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응원을받기도 했다.

사람들 역시 아들도 생겼으니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는 등 그가 자숙을 가진 시간만큼이나 그를 응원하고 있다.

그의 복귀 프로그램인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의 파트너인 탁재훈은 사람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그에게 이제 바보가 다 됐다 라며 농담같은 진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올해 나이 44살로 94년 룰라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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