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득남소식과 함께 복귀해 아이에게 못난 아빠가 아니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응원을받기도 했다.
사람들 역시 아들도 생겼으니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는 등 그가 자숙을 가진 시간만큼이나 그를 응원하고 있다.
그의 복귀 프로그램인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의 파트너인 탁재훈은 사람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그에게 이제 바보가 다 됐다 라며 농담같은 진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올해 나이 44살로 94년 룰라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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