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아중의 10년 전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당시 강한나와 제니 1인 2역을 소화하면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

이후 김아중은 드라마 ‘싸인’ ‘펀치’ ‘원티드’ 뿐만 아니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캐치미’ ‘더 킹’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대중들의 눈길을 끈 것은 10년 전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과 tvN ‘명불허전’에서의 모습이 별 다름없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아중이 최연경 역으로 출연 중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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