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결말에 이런 반전이 숨겨져 있을 줄은 몰랐다. 장천이 일을 냈다.

배윤경에 서주원이 너무 마음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싶을 정도의 상황.

서주원은 마지막 대화 10분 주어졌을때 1분남기고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배윤경이 빨리와에서 100% 서주원에게 전화를 걸었을 거라 예측했는데 결과는 대반전극이었다. 장천이었던 것.

이를 두고 지혜랑 세린이랑 두고 되지도 않을 배윤경한테 매달리나 했던 시청자들의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이야기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나도 앞으로 원하는 여자 그냥 10번이고 찍어봐야겠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FKLS****) 윤경님.. 앞으로 꽃길만 걷길..(U****)서주원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서주원 여친 인스타 사건 해명도 해주는거 같은데 서주원 여친있었던거면 죽. 는 . 다 ㅡㅡ(89***)등의 결말에 대해 놀라는 분위기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채널A (금) 오후 11:11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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