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레인TPC
배우 엄태구가 생애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엄태구는 이선빈과 함께 한 모바일 게임 모델로 선정돼 호흡을 맞춘 것.

해당 게임 광모델로는 아이유, 클로이 모레츠, 설현 등이 전속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 두 사람은 로맨스와 액션을 오가며 짧은 시간 안에 영화를 연상시키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엄태구는 지난해 영화 '밀정'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한번에 받고 있다. 엄태구가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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