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공개된 김준희의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김준희답게, 거실에는 각종 운동기구들이 놓여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김준희는 “냉장고에 달걀과 닭가슴살은 항상 있다. 아몬드 견과류는 노화방지를 위해 일정량 매일 먹는다”며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또 그는 “사람이 어떻게 매일 운동하며 완벽할 수 있겠냐. 하지만 어떤 사람이 날 보고 ‘저 사람도 군살 있네’, ‘다시 요요 왔나보네’라는 말을 하면 놀라서 운동하게 된다”라며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세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는 등 달달한 핑크빛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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