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훈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동준이 연예인 싸움 순위를 지정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과 이재윤, 셰프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연예인 싸움 순위는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 순위에 아쉬움이 있다"며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 있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준은 "내가 봤을 때 1위는 나고, 그 다음 2위는 덩치값 해야하니 강호동, 3위는 홍기훈이다. 홍기훈은 좀 놀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4위는 최재성에게 줘야하고, 5위는 이훈, 6위는 박남현이다. 그 밑으로는 알아서 해라"라며 연예인 싸움 순위를 재정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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