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본방 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 #수목드라마 #밤10시 #다시만난세계 #성해성 #본방사수 #다만세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시 만난 세계'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에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여진구는 '다시 만난 세계'에서 주민등록상으론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 소년 성해성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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