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예비 남편 박유천과의 결혼을 앞둔 설렌 마음을 SNS에 드러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동생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예쁜 내 동생 커플. 달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달만 참으면 나도 #여행+럽스타. 여행 너무 가고파! 너무 오래 참았어. 진짜 한 달 후딱 가라”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황하나는 박유천 심경 보도 후 비난이 쏟아지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으나, 더욱 거세지는 논란에 인스타그램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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