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사진 몇 장과 자신의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공개했다.
그는 이 글에서 "10년만에 방송출연이라니...너무나 떨리고 무섭고 긴장되면서도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당시 느꼈던 기분을 말했다.
또 서민정은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느껴져서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네요"라며 세월이 흐른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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