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새 파일럿 예능 '싱글 와이프'가 첫 방송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의 날’을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의 진행 아래 배우 이천희-전혜진, 개그맨 남희석-이경민, 배우 서현철- 정재은, 가수 김창렬-장재희 부부가 출연, 아내들이 '아내의 날'을 지정해 '일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는부분(mn11****)" "아내분들도 재미 있고 스튜디오 토크도 재미 있고 공감도 되고 여행통해 대리만족도 되고 담주도 기대됩니다(fine****)" "소재가 금방 바닥날듯(jemi****)" "어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대리만족(yang****)" "잘보왔습니다. 3회가 아닌 정규방송으로 편성하여도 굿(biva****)" "진짜 오랫만에 깔깔 거리고 웃어봤어요(n8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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