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4'에 등장한 '소피아노'가 실검에 오르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해당 단어가 유명인 이름은 아니지만 실재한다는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tvN ‘신서유기 4’에선 베트남 가정식을 먹기 위한 유명인 이름 맞추기 퀴즈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버락’이라는 질문에는 안재현이 “머라이어 캐리”를, ‘소피’라는 질문에는 “소피 아노”라는 이름을 대서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

특히 ‘소피아노’는 검색어에까지 오르며 화제가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피아노’는 유명인의 이름은 아니지만 일명 ‘사피아노’라고도 불리는 '철망 모양의 무늬를 가진 가죽'을 뜻하는 것으로 명품 브랜드 ‘프라다’에서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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