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트 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영이 지난 15일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16일부터 뉴욕 첼시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 'Instinct Curiosity(본능적인 호기심)'에서 이혜영이 4년 동안 개인적 감정과 관계를 재해석한 21점의 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과거 이혜영은 한 방송에서 "스스로 힐링을 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면서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혜영은 전시회를 시작으로 연예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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